살인적인 스케줄로 혈변 보는 여자 아이돌 멤버

2016년 7월 25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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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 2TV, 비타민 캡처 >

아이돌의 살인적인 스케줄이 끝없는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과연 이들은 얼마나 힘든 스케줄을 보낼까? KBS 2TV ‘비타민’에 출연한 걸그룹 멤버의 충격적인 이야기를 통해 얼마나 힘든 스케줄을 소화해내는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었다.

유명 걸그룹 IOI 멤버 최유정은 “가끔이지만, 혈변 때문에 변기가 빨개진다.”고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IOI멤버들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걸그룹의 상큼함으로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하지만 이들이 마냥 웃지만은 못했다.

대장 항문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배변 그리기 코너에서 IOI멤버 유정은 배변 그림에 피를 그린 후 “가끔 변기 물이 빨개질 때도 있고, 따갑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IOI멤버들은 바쁜 스케줄과 연습 일정으로 새벽까지 스케줄을 소화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얼마나 바쁘면 어린 아이돌의 변에서 피가 묻어 나오는 거냐”, “불쌍하다. 빨리 건강을 회복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형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