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마동석이 보면 안 되는 공유의 영상 (동영상)

영화 ‘부산행’ 속 마동석과 함께 호흡을 맞춘 ‘정유미’가 ‘공유’와 함께한 ‘과거’가 밝혀졌다.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는 ‘부산행’의 주연인 배우 공유와 정유미가 3년 전 드라마 카메오로 만나 설레는 ‘케미’를 자랑했던 영상이 공개됐다.

tvN 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 9회에 특별 출연한 공유와 정유미의 메이킹 영상 속에는 공유가 사랑스러운 눈으로 실수하는 후배 배우 정유미를 바라보고 있다.

공유는 실수에 어쩔 줄 모르는는 후배 배우 정유미의 모습이 사랑스러운 듯 미소를 짓기도 하고 장난으로 기분을 풀어주기도 한다.

결국 직접 대본을 챙겨주며 “괜찮아~”를 외치는 공유의 모습은 자상함을 넘어서 인간미 넘치는 선배 배우의 모습이다.

영화 ‘부산행’에서 배우 정유미는 ‘마동석’과 호흡을 맞췄지만, 특급 ‘케미’를 자랑하는 영상이 공개된 후 공유와 정유미가 향후 로맨스로 다시 만날 모습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