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iflscience(이하)
중국 남부지방의 한 돼지농장에서 돌연변이 새끼 돼지가 태어나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월 해외매체 위어블로그(wereblog)는 사람 생김새를 한 데다가 머리 중앙에는 남성 성기를 연상시키는 혹이 난 채로 태어난 새끼돼지에 관한 글을 실었다.
이 돼지와 함께 태어난 나머지 9마리 돼지와는 확연히 다른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
한편 이 돼지의 사진을 찍어 올린 뒤 농장 주인은 돼지를 자신에게 팔라는 수많은 ‘러브콜’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슬프게도 이 돼지는 태어나자마자 엄마 돼지에게 이상한 생김새 때문에 버림받은 뒤 아무 것도 먹지 못하고 사망했다고 알려졌다.
농장 주인은 죽은 돼지를 구경거리로 두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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