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한국인 할리퀸 코스프레 녀?(사진6장)

2016년 7월 27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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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온라인커뮤니티(이하)>


한국인 ‘할리퀸’ 주목

최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최고 매력 캐릭터 ‘할리퀸’을 한국인이 완벽하게 재해석해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역대급 한국 일반인 할리퀸 코스프레”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할리퀸 메이크업 따라하기, 의상 코스프레 등 다양한 시도가 연출됐지만 원 배우 ‘마고로비’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많았다.

그런데 동양인, 그것도 한국인이 완벽하게 표현해 냈다는 사실이 놀랍다.

게시물에는 이 여성이 할리퀸을 준비하기 위한 갖가지 도구들이 등장한다.

알록달록한 야구점퍼와 방망이, 의상, 각각의 색이 다른 양 갈레 가발, 액세서리 등 할리퀸의 ‘걸크러쉬’가 돋보이는 소품들이 차례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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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도 의상이나 소품은 원작 캐릭터와 흡사하게 구성한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여기까지는 크게 기대되진 않는다.

그리고 바로 이어진 사진에서 입이 떡 벌어질 수도 있다.

앞서 한국인이라고 알려진 동양 여성이 소품을 갖춰 등장하는데 느끼기에 따라선 원작 캐릭터 보다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마고로비 못지않은 탄탄한 몸매와 분위기, 여기에 미모까지 갖춘 이 여성은 진짜 ‘역대급’이라고 불릴만했다.

기본적인 체형이나 골격이 서양인과 다른 동양인의 특성적 한계를 뛰어넘고 할리퀸 코스프레 사상 최고의 퀄리티를 보여준 이 여성에 대한 온라인상의 관심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진짜 마고로비보다 낫다”, “제대로 할리퀸 동양인 버전이네…”, “너무 매력적이에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양인 할리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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