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사진 남기다 죽을뻔한 한 남성

2016년 7월 27일   정 용재 에디터

90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이하) >

최근 SNS가 활성화되면서 ‘위험한 인증사진’을 찍는 누리꾼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셀카 찍다 사망할 뻔한 한 남성의 사진이 공개됐다.

철도에서 사진을 찍으려는 남편은 이어폰을 끼고 있었다.

이어폰 때문인지 기차 오는 소리를 듣지 못한 남자는 남자에게 거의 접근한 기차를 피하지 못했다.

579587478a90e

결국, 기관사는 남자를 살리기 위해 발로 남성의 얼굴을 차버렸다.

순간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남성은 기관사가 왜 자신의 얼굴을 차버렸는지 알게 되고 남성은 무사히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목숨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 “진짜 조심해야지 큰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형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