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주의] 열도의 19금 장난감 클래스?

성진국의 19금 장난감 실태?

일본에서 판매 중인 별의별 희한한 ‘성인용품’이 화제다.

성에 대한 일반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면 불편할 수도 있는 자료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일본의 성인용품에 대한 짧은 게시물을 올렸다.

애니메이션 여자 주인공으로 보이는 사진이 먼저 나오고 그 옆에 귀 모양의 무엇인가가 눈에 띈다.

그러고보니 애니메이션 주인공도 머리카락을 뒤로 잡고 귀를 드러내고 있는데 연관성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여기까지 놓고 봤을 때 도대체 애니메이션 여 주인공, 사람의 귀가 성인용품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누누이 강조하지만 정상적인 성의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쉽게 납득하지 못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자료를 통해서 그 연관성과 용도를 알게 된다면 혐오감이 들 수도 있다.

귀모양 물체 용도에 대해 설명해주는 사진인데 남성의 성기로 보이는 모형을 삽입하는 것으로 알려주고 있다.

말하자면 일종의 남성용 자위 기구인데 여성의 귀를 통해 자극을 원하는 일부 변태적 성 욕구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혐오스러운 제품인 것이다.

혹시라도 제품을 구입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먼저 치료를 받아봐야 할 것 같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성진국’의 위엄을 다시 한 번 느껴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진짜 저런 장난감이 있나요?”, “일본은 진짜 대단한 나라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장재성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