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U of U HealthCare(이하)
쌍둥이를 출산하는 것도 대단한데 자그마치 다섯 아기를 낳은 슈퍼맘의 이야기가 화제다.
지난 27일 해외매체 위티피드(wittyfeed)는 미국 유타주 다섯 아이의 엄마가 된 여성의 이야기를 실었다.
32살의 나이에 임신을 한 여성은 임신사실을 알게 된 후 초음파를 통해 다섯 쌍둥이가 배 안에 들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다섯 아이가 배 안에 들어 있는 것은 무게차이도 있지만 다른 온갖 합병증에 시달릴 확률 또한 높아지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자 엄마의 배는 멍 투성이가 되었고 고혈압, 당뇨와 태반 조기박리의 가능성 또한 높아졌다.
하지만 다행히 세 아들과 두 딸을 무사히 출산했으며 의사들은 이 모든 것이 남편의 지극정성 때문에 가능했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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