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되고 싶어 변신 중인 한 남성(사진5장)

2016년 8월 10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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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ames Holt(이하)


미국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스타로 화려한 인생을 살고 있는 ‘카다시안 가족’이 우상인 한 남성이 있다.

지난 10일 해외매체 위티피드(wittyfeed)는 카다시안과 똑같은 외모를 갖기 위해 갖가지 수술과 시술은 한 남성 제임스 홀트에 관한 글을 실었다.

이 남성은 17살부터 현재까지 2400만원이 넘는 돈을 시술비용으로 썼으며 가장 최근에는 입술에 6cc의 필러를 넣어 두껍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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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갈비뼈 6개를 제거한 후 코르셋을 착용해 카다시안 가의 트레이드마크인 ‘풍만한 엉덩이’를 만들 계획이다.

더 놀라운 사실은 그의 수술과 시술 비용을 지원해 주는 ‘늙은 아저씨’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그에게 아무런 대가도 받지 않으며 그가 ‘섹시한 여성’이 되는 것을 지원해 주고 있다.

그가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수술과 시술을 거치고 만족할 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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