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각 세상 부러울 게 없을 것 같은 남성 조합

2016년 8월 10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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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기사내용과 무관) >


현재 시각 인생 최고의 승리자들

실시간 열애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래퍼 지코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재 남자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있는 두명”이라는 자료가 공개됐다.

자료에는 그저 한 장의 사진이 첨부됐을 뿐이지만 일반적인 남자라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사진 속에는 개코와 최자가 무대 위에서 서로를 격려하는 듯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알려져 있다시피 최자는 걸그룹 F(X) 출신의 설리와 열애 중이며 지코 또한 대세 걸그룹 AOA 설현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상황에서 나온 절묘한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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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tvN ‘TAXI’ 방송화면 캡처(기사내용과 무관)>


마치 서로 칭찬하는 듯한 느낌마저 전해준다.

그러나 이 자료를 본 네티즌, 특히 남성 유저들은 마치 컨트롤 비트를 다운받아야 할 것 같은 씁쓸한 기분을 느끼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두 명”, “둘다 언더에서부터 오버까지 올라와서 결국…”, “그저 부러울 따름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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