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피부, 모공 지킴이 ‘사과 얼음'(사진3장)

2016년 8월 11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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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화면 캡처>


내 모공을 위해 준비할 두 가지

계속된 폭염 속에 지쳐가는 피부 때문에 고민인 사람이 많다.

특히 여름은 땀과 기름기가 많이 분비되는 계절로 건조한 가을, 겨울만큼 모공관리에 애를 먹는 시기다.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은 여름철 지친 모공을 달래주는 특별한 방법을 소개했다.

사과와 얼음을 이용한 모공관리 비법을 확인해보자

먼저 방송에서는 사과와 얼음을 이용한 사과 얼음 제조법을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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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사과를 조각 내 믹서기에 넣고 돌린 후 다시 으깨진 사과를 얼음틀에 넣고 얼리기만 하면 완성된다.

사과 얼음을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모공에 생기를 불어넣는데 도움을 준다.

또 먹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이다.

실제 주부 사례자들의 피부 상태를 점검해 각자에 맞는 천연 팩을 실시했다.

여기서도 사과얼음이 팩의 한 종류로 사용됐다.

사례자들은 팩을 한 이후 전보다 몰라보게 좋아진 피부를 체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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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지치고 늘어난 피부 모공을 위해 사과와 얼음, 각종 천연자연팩을 선물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한편 네티즌들은 “진짜 저게 효과가 있나?”, “오늘 당장 해봐야겠네”, “사과 얼음은 아이스크림 같을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장재성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