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야동’, 인정합니다!

2016년 8월 12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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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이하)>


‘착한 야동학’을 역설한 배우가 화제다.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우현의 ‘야동’에 관한 솔직 담백한 견해가 재주목 받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우현은 청소년의 성교육과 관련한 주제로 토크를 나누던 중 아이들은 야동을 보게 돼 있으며 어차피 규제가 되지 않는다면 교육부 차원에서 볼만한 야동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볼만한 야동이라는 게 대체 무엇일까?

그의 주장에 따르면 현재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음란물은 모두 ‘파괴적’이며 ‘자극적’이라는 것

그래서 그런 자극적인 야동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이게 하는 것 보다는 피임의 중요성이나 진정한 사랑을 표현하는 교육적 자료로 만들어 배포해야 한다는 논리다.

이에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은 “그럼 성교육 자료랑 무엇이 다르냐”고 반문했다.

이어진 우현의 대답은 절묘했다.

“찌릿찌릿 하게 만들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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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시청자와 게스트 모두에게 큰 웃음을 날리는 핵직구 멘트였다.

‘찌릿찌릿하면서 건전한 야동’ 그가 주장하는 ‘착한 야동’ 의 본질은 바로 그것이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찌릿찌릿한 야동 인정합니다”, “ㅋㅋㅋㅋ 재미있는 분이시네”, “재치가 있어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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