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엠버 허드와 싸우다 분노해 본인 손가락 잘랐다는 주장제기

2016년 8월 16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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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aily mail


지난 해에 손가락 부상을 입고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떠났던 조니뎁의 모습이 사실은 엠버 하드와 싸운후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자해한 상처라는 주장이 제기 되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현재 조니 뎁과 이혼 소숭 중인 그의 전 부인 엠버 허드가 조니 뎁의 폭력성을 증명하기 위해 그의 자해 사진을 법원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엠버 허드는 “조니 뎁이 자신과 싸우던 도중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손가락을 자른 뒤 혈액으로 거울에 ‘빌리 밥, 몸을 함부로 하는 엠버’ 라고 썼다”고 주장했다.

그 증거로 조니 뎁의 ‘잘린 손가락’과 ‘혈액으로 쓴 글씨’가 찍힌 사진을 법원에 증거로 제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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