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gettyimagesbank(이하)
물을 하루에 1리터 이상 마시는 것이 좋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때마다 물을 사기엔 너무 낭비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처음 샀던 통을 재활용하곤 한다.
지난 18일 해외매체 위티피드(wittyfeed)는 일회용 물병을 재활용하면 안 되는지에 대한 글을 게시했다.
플라스틱 물통을 사용하고 난 뒤에는 습기 때문에 수만 마리의 박테리아가 생겨난다.
또한 물통에 있는 자그마한 틈새와 주름들 사이에는 위험한 바이러스(노로 바이러스)등이 살 수 있다.
이 사실들은 모두 연구결과를 통해 증명된 것이며, 심지어 한 연구결과에서는 플라스틱 물병을 재활용하는 것은 ‘변기’를 핥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플라스틱 물병을 재활용할 경우, 구역질과 구토, 설사를 할 수 있다.
씻어서 사용하더라도 박테리아를 없애는 것은 힘들며 플라스틱 물병과 같은 경우 깨끗이 닦기도 힘들며 세균들이 계속해서 자랄 수 있는 환경이다.
자주 씻는 것은 플라스틱 자체를 분해시켜 더욱 좋지 않은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스테인리스 물병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연구가들은 말한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