꿉꿉한 여름철, 쾌적한 샤워를 위한 팁(동영상)

2016년 8월 19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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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YouTube ‘AlishaMarie’ 캡처(이하) >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돌아서면 샤워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자연스럽게 어느 때보다 자주 사용되는 욕실이다 보니 청결을 유지하기도 어렵고 습하며 여러 가지로 어지러워질 요소가 많다.

이럴 때 조금이라도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샤워를 할 수 있는 간단한 노하우가 공개됐다.

아래 글을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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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욕실을 더 넓게

여러 가지 샤워 용품들이 널브러진 욕실, 선반 대신 길이 조절이 가능한

샤워커튼 봉을 설치하고 집게 달린 고리를 매달아 샤워용품들을 걸어보자

물건을 직접 고리에 걸 수 있고 망사로 된 정리함을 활용할 수도 있다.

단, 그물코가 물이 잘 빠질 정도로 넓은지 확인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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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직 녹슬지 않았다

욕실에 방치된 스프레이 같은 철제 용품이 녹이 슬어 바닥을 얼룩지게 할 수 있다.

이런 경우엔 철제 용품 바닥면에 매니큐어를 발라주면 말끔히 해결된다.

코팅막이 생겨 녹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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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드러운 머릿결을 위한 팁

더운 여름 욕실에서 샤워를 하면 축축하고 눅눅한 기운이 가시질 않아 머리를 말리는데 애를 먹게 된다.

그렇다면 수건보다 부드러워 마찰로 인한 머리카락 손상을 줄여주는 티셔츠를 이용해 말려보자

가볍게 톡톡 털면 산뜻한 머릿결을 유지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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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즉석 샤워캡

머리는 감지 않고 간단히 샤워만 하고 싶을 때 샤워캡이 없다면 비닐봉지를 활용하면 된다.

손잡이 부분을 이마 쪽으로 묶어주면 즉석 샤워캡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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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물때 걱정 해소

식초를 넣은 비닐봉지를 샤워기 헤드에 감고 고무줄로 단단하게 고정시킨 후 하룻밤 놓아둔다.

어떤 찌든 때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출처: YouTube ‘AlishaMa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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