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영국 런던에 자신의 친구를 수배하는
전단이 화제다.
전단지에는 “개를 찾는다(Lost Dog!)”며
그녀의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친구를 개로 표현하며 분노를 드러냈다.
눈을 가렸지만,
누가 봐도 신원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뚜렷한 사진으로 친구의 신상을 공개했으며
술과 마약, 그리고 유부남과 섹스하는것을
좋아한다고 써놓아
그녀의 남편과 바람났다고 공공연하게 알렸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바람 피운 남편에 대한 통쾌하고
완벽한 ‘응징’이라는 의견을
댓글로 달면서 눈길을 끌었다.
“대학생이 많이 쓰는 일본어는 ‘구라’ ‘애매’ ‘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