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터지기 직전에 노래를 부르는 시리아 소녀(동영상)

출처 : youtube Mail Daily

전쟁의 끔찍한 참상을 보여주는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소녀는 노래를 부르다가

중간에 노래가사를 까먹기도 했다.

그러자 한 여성이 가사를 알려주자

소녀는 노래를 이어나갔다.

그러던 중, 소녀가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밖에서

갑자기 굉음이 들리더니 깜짝 놀란 소녀는 귀를 막고 도망쳤다.

23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보오에 의하면

영상은 내전으로 고통받고 있는

시리아에서 촬영한 것이다.

데일리 메일은 40초분량의

영상을 통해 시리아 내전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의

고통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