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3일 전 방송에서 포커페이스 유지하면서 ‘김고은’ 언급한 신하균 (사진4장)

2016년 8월 24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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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섹션TV연예통신'(이하)


“이상형은 애교 있고 웃는 상, 밝은 얼굴이 좋아요”

24일 배우 신하균(42)과 김고은(25)이 17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인 것이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불과 3일 전에 방송된 신하균의 인터뷰가 화제다.

지난 21일 MBC ‘섹션TV 연예통신-화제코너 스타팅’에는 영화 ‘올레’ 개봉을 앞둔 신하균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신하균의 자신의 연애관과 이상형, 심지어 ‘김고은’을 언급하기도 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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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을 위해 여행을 즐긴다는 신하균은 얼마 전 동료들과 함께 바다로 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그 동료 중 하나는 연인인 김고은이었다.

또한 재미있는 건 앞서 약 세 달 전 김고은은 배우 김동욱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었다. 두 사람이 세부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는 것이 근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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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때 김고은이 올린 사진에는 김동욱뿐만 아니라 신하균이 함께 있어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실 김고은은 신하균, 김동욱, 김유리 등 스킨스쿠버 모임 멤버들과의 즐거운 한 때를 담은 사진을 올렸던 것.

누리꾼들은 “이때부터 신하균과 썸탄 건가” 등의 추측을 하기도 했다.

또한 신하균은 최근 인터뷰에서 김고은이 올린 사진에 서 자신이 일반인으로 오해돼 모자이크 처리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계 선후배 사이인 신하균-김고은은 동료 배우들과 스킨스쿠버 모임에서 함께 활동하며 친분을 쌓았고 두 달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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