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리얼해서 정신적 충격을 받게 만든 영화(사진7장)

너무나 리얼한 장면 때문에…

사실적으로 묘사된 전쟁 장면으로 인해 곤욕을 치른 영화가 있다.

바로 ‘라이언 일병 구하기’다.

이 영화가 개봉하던 당시 오프닝 장면에서는 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담겼다.

초반 30분 동안 펼쳐지는 이 장면은 너무나 사실적인 묘사로 인해 엄청난 부작용을 불러일으켰다.

영화를 관람 중이던 실제 2차대전 참전용사들의 ‘트라우마’가 재발한 것이다.

이들은 너무나 적나라하고 사실적인 영화 속 장면이 마치 자신들이 전쟁 상황에서 겪었던 것과 너무나 흡사해 정신적 타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미국 보훈부가 대대적으로 나서 정신상담을 지원해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누리꾼들은 “도대체 얼마나 사실적이길래…”, “전쟁은 절대 일어나선 안되겠죠…”, “나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령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재임스 딘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