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설마~” 거짓말 같은 사실 16가지(사진16장)

2016년 8월 26일   School Stroy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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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ittyfeed(이하) >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우리는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난 일도 5분이면 알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 감동적인 사연들부터 묻지마 범죄, 초자연적인 현상들까지. 특이한 사건들에 대한 기사를 읽는 것도 더 이상 놀랄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보다도 더 놀랄 일들이 있다면?

지난 24일(현지 시간) 해외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Wittyfeed)는 ‘믿기 힘든 사실 16가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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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니콘이 스코틀랜드의 국가 상징인 이유

잉글랜드가 사자를 국가의 상징으로 채택한 뒤, 스코틀랜드의 연구자들은 유니콘이 사자의 천적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2

2. 우와!

러시아는 핀란드와 북한의 국경에 모두 닿아있는 유일한 나라이다.

3

3. 진짜야?

지구와 달 사이의 평균거리는 약 384,400km 정도인데, 이 사이에 태양계 행성들이 모두 들어갈 수 있다.

4

4. 헉!

번개에 맞으면 리히텐베르크 도형이 몸에 나타난다.

5

5. 인간 알람시계의 시초

알람시계가 없던 시절, 영국에서는 사람들을 깨워 생계를 해결하는 시계요원들이 있었다. 그들은 긴 막대기를 이용하여 소리를 내거나 창문을 두드려 사람들을 깨우곤 했다고 한다.

6

6. 귓속말이 불법이라고?

알래스카에서 큰 사슴을 사냥할 때 귓속말을 하는 것은 불법이다.

7

7. 사실이야?

이 6살짜리 소년은 뉴욕 철도박물관의 관리자에 지원했다. 그리고 그는 오락담당 관리자가 되었다.

8

8. 1883년 브루클린 다리가 첫 선을 보였을 때, 한 여성이 떨어지면서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큰 사고가 있었다.

사람들은 패닉에 빠져 다리가 무너지는 줄 알고 걱정했다. 그 중 12명이 사망했다.

9

9. 빅토리아 시대의 문상객들은 상위계층의 눈물을 수집했다. 그들은 눈물이 증발하여 의미가 없어질 때까지 모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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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방귀냄새를 맡으면 암과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다. 정말 멋진 사실이다.

11

11. 익스트림 키드냅핑(Extreme Kidnapping)이라 알려진 회사는 고객들을 납치해서 소정의 수수료를 받고 심하게 괴롭혀준다.

12

12. 2011년, 애플이 미국정부보다 더 많은 돈을 가지고 있던 때가 있었다.


13

13. 노르웨이인들은 2008년에 닐스 올라브(Nils Olav)라는 이름의 펭귄을 기사로 임명했다.

이 사실과는 별개로, 한 펭귄은 노르웨이 왕의 경비요원으로 임명된 적이 있다.

14

14. 쥐들은 간지러움을 느낄 때 웃지만, 사람들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다. 그렇단 말이지?

15

15. 우크라이나에서는 5명의 여성이 눈을 감고 누워 있는 이벤트가 있었다.

남자들은 그 이벤트에 참가하여 여성들에게 키스를 했는데, 그 때 키스를 받은 여성이 눈을 뜨게 되면 그 남자와 결혼해야만 했다.

16

16. 예루살렘에는 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담당하는 부서가 있다.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신에게 편지를 보냈기 때문에, 우체국에서는 새 부서를 신설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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