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만점 ‘할리퀸’으로 변신한 트와이스 사나(사진6장)

2016년 8월 26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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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짱공유(이하) >


트와이스 사나 드디어 할리퀸 대열 동참…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 사나의 ‘할리퀸 변신’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할리퀸 김사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할리퀸은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등장하는 인물로 호주 출신 여배우 마고로비가 매력적으로 소화해 내 주목받고 있는 캐릭터다.

특히 전 세계 다양한 여성들이 할리퀸 따라 하기 대열에 동참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는 중이다.

게시물 속에 첨부된 사진에는 ‘할리퀸 사나’의 다양함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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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속 할리퀸이 엉뚱하면서도 섹시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사나는 그야말로 ‘애교’ 버전이다.

다양한 표정과 동작을 섞어가며 자신만의 독특한 버전으로 할리퀸을 재해석한 것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사나 너무 예쁘다…”, “그야말로 샤샤샤네…”, “사나 할리퀸도 너무 매력 있어요” 등 대부분 호의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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