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자신이 마귀들에게 붙잡혀 6일 동안 동굴에 갇혀있었다고 주장하여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미러(Mirror)는 니카라과(Nicaragua)의 한 여성이 마귀들에게 홀려 6일 동안 동굴에 갇혀 있었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다.
야스미나(Jasmina)라고 알려진 이 여성은, 마귀들이 자신을 몬테 오스쿠로(Monte Oscuro)라는 지역의 동굴 속에 6일 동안 가둬놓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혼자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마귀들이 나타나 그녀를 꾀어 내 언덕 위의 동굴로 데려갔다고 말했다.
가족들은 그녀를 찾기 위해 한 마녀에게 조언을 구했고, 그제서야 그녀를 구출하게 되었다. 충격적이게도, 그 동굴은 15년 전 다른 희생자가 갇혀있던 동굴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역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마귀들과 요정들은 니카라과의 토착민들 사이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마귀들이 니카라과와 페루, 브라질 등지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주로 교회가 없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 지역주민은 마귀들과 요정들이 언덕에서 언덕으로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미스테리를 해결하기 위하여 지역당국의 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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