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구구단 김세정이 원조 돌+i 잡는 법

2016년 8월 29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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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KBS2 ‘어서옵쇼’ 방송화면 캡처(이하) >




원조 돌+i도 당황하게 만든 흔한 걸그룹 멤버

그룹 I.O.I와 구구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신인 걸그룹 김세정이 노홍철의 진땀을 빼 화제다.

최근 KBS2 어서옵쇼 방송에서 김세정과 노홍철을 비롯한 MC 들은 간식 내기 ‘손병호 게임’을 했다.

이들은 서로 약점을 들춰내며 상대방의 손가락 접기를 유도했고 결국 노홍철이 손가락 하나를 남겨 놓는 아슬아슬한 상황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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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 차례가 김세정이었다.

김세정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띠며 “이건 제가 자폭하겠습니다”라며 노홍철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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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면허 없으신 분 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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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예능계에서 돌+i라는 재미있는 애칭으로 불리던 노홍철이지만 당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2014년 음주운전 혐의가 적발돼 인기 프로그램 무한도전 등 모든 방송을 잠정 하차, 자숙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김세정 세다…”, “홍철이 형 제대로 맥였네”, “ㅋㅋㅋ 김세정 장난 아니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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