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는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다.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같은 사람도 천지차이로 달라 보일 수 있는 것이 셀카의 매력이다. 멋지게 셔터를 눌렀지만, 안타깝게도 웃픈 셀카가 되어버린 사진들이 공개되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인터넷 매체 라익스(Likes)는 홈페이지를 통해 웃기면서도 슬픈 셀카 7가지를 공개했다.
1. 으악! 비상이야!
비행기에 불이 났다고? 셀카를 찍어라.
2. 낙타의 공격
낙타가 널 먹고 있어? 셀카를 찍어라.
3. 교통법규 위반
경찰에게 걸렸을 때? 셀카를 찍어라.
사진찍자! 야! 너 임마. 치마 들추는 거 아니야.
5. 모처럼 모였는데 한 장 찍자구나.
아버지가 셀카를 찍는다고? 어서 숨어.
6. 쉬는 시간 화장실에서~(첫 사진)
친구가 볼일 보고 있어? 어서 찍어.
7. 됐거든?
치근덕대면서 사진 찍자 그래? 얼굴을 가려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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