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레즈비언 커플 신고 가능한가요?”라는 글 썼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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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화 ‘도희야’ 스틸컷(기사내용과 무관) 및 82cook.com>

동성애는 죄가 아니다.

이들을 보는 사람마다의 시각 차이는 있겠지만

나와 다르다고 해서 손가락질하고

욕할 이유는 그 누구에도 없다.

이와 관련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레즈비언 커플 신고 가능한가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동성애를 무조건적으로 비판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글쓴이는 A씨는 “우리 아파트에

30대 초반 여자 둘이서 살고 있는데

레즈비언이라고 소문이 파다해요”라고

글을 써 내려갔다.

이어 그녀는 “저야 참으면 되지만

아이들 교육상 안 좋게 느껴져요.

다른 아파트 사람들도 나랑 생각이 비슷해요”라며

“한국은 동성애가 합법이 아니라던데

이거 경찰에 신고 가능한가요?”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A씨는 “처벌은 원하지 않지만

최소 아파트에서 아이들에게

영향은 안 끼치게 했으면 하네요”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동성애를 마치 범죄라도 저지른 것 마냥 취급하는

A씨의 글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정신줄 잡고 사세요”, “X친 소리 님네가 떠나세요”,

“님같이 편협한 사고로 세상을 보는 사람이

아이들에게 더 악영향일 것 같네요”

500일의 어텀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