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온라인 커뮤니티(이하)
여자친구 앞에서 대놓고 ‘안마방’에 가겠다고 말하는 남자친구가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MT 안 간다니까 안마방 가겠다는 남친’이라는 제목으로 한 커플의 황당한 대화내용이 공개됐다.
모텔에 가기 싫어진 여자친구는 무조건적으로 관계를 거부한다기보다는 그 장소가 싫었다.
하지만 여자친구의 말에 남자친구는 삐친 듯 헛소리를 하기 시작했다.
사실 여자친구가 모텔에 가기 싫어진 이유는 따로 있었다. 생리가 늦어지고 있었기 때문. 여자친구는 마음이 불안했다. 하지만…
그리고 순순히 남자친구를 안마방으로 떠미는 여자친구의 진심은…?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가 쓰레기네”, “저런 쓰레기도 여친이 있는데….”, “안마방이 여친 앞에서 할 소리냐? 잘 헤어졌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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