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남자 연예인, 성매매 업소 가는 이유는 뭐냐?”

2016년 9월 6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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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소(이하)




배우 김가연이 연예인들이 얼굴이 알려짐에도 성매매 업소를 드나드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5일 채널 A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최근 불거진 연예인 성폭행 의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 중에 스테파니가 “연예인은 얼굴이 명한인데 불구하고 꼭 (성매매 업소를 가야 하나요?” 라고 물었다.

이에 김가연은 “제가 대신 답해드릴게요” 라며 “지금 탑스타 남자연예인이 있는데 그분이 내가 알기로는 자주 간다, 그래서 제가 (왜 가는지) 물어봤어요” 라고 대답했다.

이어 김가연은 “비밀을 지켜준대요!” 라며 답변을 해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패널들은 “그분 들이 피부과가서 실장들한테 다 얘기한다” 며, 김가연은 “남자 연예인들이 착각을 한다.” 며 “얘가 내 비밀을 지켜주고 있어라고 말이다” 라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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