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러브러브팝(이하)
“이 똥이 니 똥이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마가 택배로 아이스크림을 주문했는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카톡 대화 내용에 따르면, 엄마는 택배로 아이스크림을 받은 후 그 안에 들어 있는 ‘드라이아이스’를 마땅히 버릴 곳이 없어 ‘변기’에 툭 넣어버렸다.
변기와 드라이아이스의 만남, 상상이 가는가? 다음의 사진에서 참혹한 아이스크림 택배 후기를 확인할 수 있다.
마치 산신령이라도 나올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 과연 그 후엔 어떻게 되었을까.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변기에서 산신령 나올 듯”, “인간이여, 그대를 나를 쌌는가…”, “이 똥이 니 똥이냐?”, “으악. 어쩐지 해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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