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의 음모? 외계의 존재?’ 고속도로 위 미지의 존재 등장(동영상)

2016년 9월 8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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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Mirror-Youtube>


초자연적인 현상을 연구하는 한 남성이 다른 차원의 존재가 우리 사이에 살아가고 있다는 주장과 함께 한 영상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미러(Mirror)는 의문의 존재가 등장하는 영상과 함께 초자연적 현상을 연구하는 남성의 한 주장에 대해 보도했다.

이 남성은 그가 고속도로를 지나가는 거대하고 푸른색 빛의 머리를 가진 외계의 휴머노이드를 담은 영상을 찍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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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는 인간의 신체와 유사한 형태로 만들어진 로봇을 뜻하는 말로, 인간과 협력하거나 대신할 수 있는 로봇을 말한다.

25년간 UFO목격 및 존재에 대해 연구해오고 있는 안토니 초이(Anthony Choy)는 지난 8월 22일 페루 파차카막(Pachacamac)의 한 주유소 근처에서 그의 연구진들과 함께 미지의 존재를 쫓았다고 밝혔다.

안토니와 그의 연구진들에 따르면, 그 존재의 키는 약 0.5m이며, 붉은 눈과 호박 크기의 머리를 가지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둥근 지붕 같은 머리에서 푸른 빛을 내뿜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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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존재가 고속도로를 지나갈 때, 안토니는 트럭에 부딪히는 순간 사라졌다가 트럭이 지나간 뒤다시 재 실체화 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그 외계의 존재가 죽지 않기 위해 순간이동을 쓴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을 보면 정말 어떤 존재가 나타나 고속도로를 지나가다가 트럭과 맞닥뜨리는 순간 사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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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는 처음 이 외계의 존재가 로봇이나 드론인 줄 알았으나 어떤 엔진이나 날개도 없었고 때문에 이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도 없었다며 이 세계의 존재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영상이 진짜라고 주장했으나 회의론자들은 그가 영상을 조작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음모론자들은 이것이 블루 빔 프로젝트(Project blue beam)의 일로 생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젝트 블루 빔은 나사(NASA)가 초자연적인 현상처럼 보이는 과학기술을 이용하여 새로운 시대의 종교를 만들고 새로운 세계질서를 확립하려 한다는 음모론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