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키 작아보이고 싶어서 일부러 구부정하게 다녔다.”(동영상)

2016년 9월 19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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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섹션TV연예통신


배우 정우성이 초등학생때 있었던

일화를 밝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정우성은 18일

MBC ‘섹션 TV연예통신’ 과 인터뷰에서

“키가 초등학생때 이미 180CM였다” 며

“키가 너무 큰게 싫어서

일부러 구부정하게 다녔다”고

털어놓았다.

이 날, 방송에서 정우성은

초등학생 시절도 함께

공개 하여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우성은 “배우를 하고 싶다고

했을 때 다들 내 키가 너무 커서

못할 거라고 말했다. 그래서

모델을 좀 하다 못할 것

같았는데.. 뭐 잘됐다” 며

재치스러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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