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 ‘해피투게더’/MBC ‘라디오스타’/MBC ‘무한도전’/KBS ‘1박2일’
모든 농담에는 진심이 담겨있다는 말이 있다. 연예인들의 ‘디스’ 또한 그런 걸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예인들 방송에서 서로 디스하고 노는 것을 그냥 흘려 들으면 안 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과거 방송에서 연예인들이 다른 연예인의 성격이나 일화 등을 장난으로 ‘디스’하는 여러 가지 상황이 담겼다.
하지만 당시에는 그저 장난인 줄로만 알았던 이들의 농담이 사실은 헛소리(?)가 아니었음이 증명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첫 번째, 허경환의 김지민 전남친 목격담이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김지민의 전남친에 대해 “신인시절 주차장에서 나오는데 당시 남자친구와 함께 걸어오는 것을 목격했다”라며 “둘이 싸웠는지 그 분의 얼굴이 붉으락 푸르락하며 굉장히 화가 나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때 김지민은 인도 밑을 걷고 있었는데 그 분이 화를 내자 ‘어이구’ 하는 소리와 함께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어진 타 방송에서의 김지민 전남친 목격담 2탄.
두 번째, 신세경에게 관심을 표하는 고영욱. 그리고 이를 지켜보던 길은…
당시 길은 “다른 사람 다 돼도 고영욱은 안돼”라고 말해 시청자들은 폭소케 했다. 지금 다시 보니…
세 번째는 김C를 향한 MC몽의 일침.
마지막 주인공은 이수근과 강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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