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욕망을 실험해보고 싶어’ 난생처음 여성들에게 키스해 본 여성들(동영상)

4명의 이성애자 여성들이 여성들에게 키스를 하고 나서 그들의 성생활에 대해 토론을 하는 영상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미러(Mirror)는 성생활에 대해 알아보고자 여성들에게 키스한 뒤 이에 대해 토론하는 영상에 대해 보도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브리아(Bria)와 크리시(Chrissy)는 4명의 이성애자 여성들이 성생활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다른 여성들과 키스를 한 뒤 이에 대해 토론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나 4명의 여성 모두 이 경험이 자신의 성적 취향을 바꾸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실험에 참여한 여성은 나쁘진 않았지만 역시 난 남자가 좋다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그녀는 또한 사람들이 원하는 일을 하고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다면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른 이성애자 여성은 괜찮다. 별 다른 느낌은 못 받았다고 말했다.

3번째 이성애자 여성은 동성의 사람에게 키스를 하면 동성애자인지 알 수 있다고 하지만, 나는 그 의견에 완전히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소녀들의 첫 프렌치 키스(Girls French Kiss For The First Time)이라고 불리는 이 영상은 올해 초 사람들에게 자신의 성기를 만지게 했던 스티비 보비(Stevie Boebi)를 비롯한 레즈비언 여성들이 참여했다.

이 영상은 현재 450,000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