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동안 넘치는 아줌마 성욕을 참아온 57세와 성관계

2016년 9월 20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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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영화 ‘두 여자’ 스틸컷_기사와 무관한 사진 /(우) 쩌러닷컴 >

옥탑방에 사는 37세 노총각의 주인이 경험한 ‘옥탑방 주인아줌마와의 성관계’ 사연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옥탑방에 혼자 사는 노총각은 가족들의 눈치가 보여 고향에도 못 내려가고 옥탑방 주인 57세의 과부 주인아줌마와 함께 술을 마시다 ‘성관계’를 가져 버렸다.

처음에는 그저 서로 우울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술을 마시기 시작했지만, 술에 취해 주인아줌마와 미처 넘어서는 안 될 선은 넘어버렸다.

처음에는 3일에 한 번 쯤 관계를 맺었지만 이제는 거의 매일 옥탑방에서 주인아줌마와의 성관계를 빼놓을 수 없게 되었다. 문제는 57세의 아줌마도 여자였다는 것이다.

37세 노총각에게 잘 보이기 위해 짧은 치마에 붉은 화장까지. 매일 옥탑방 문을 두드리며 “자기야. 우리 같이 살자. 내가 마누라처럼 엄마처럼 잘 해줄게.”라고 말하며 노총각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쉽사리 아줌마의 마음을 받아주지 못하는 노총각. 아줌마는 “20년 동안 내가 넘치는 성욕을 참고 진짜 인연을 만나기 위해 기다렸어. 자기야 내가 잘해줄게.”라고 끝없는 애정 구애를 하는 상황이다.

노총각은 “함께 만 살아달라고 하는데 저 어떡하죠?”라고 물으며 쉽게 말 못 할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참.. 해줄 말이 없네요.”, “나이 차이가 몇 살이야?”, “평생 집 못 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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