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를 맺을 때마다 여자친구가 고환 검사를 해서 고민인 남자친구

2016년 9월 22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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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결혼하고 나서 매일 아침 네 고환 내가 만져볼 거야!”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친이 주기적으로 제 고환을 만져봐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글쓴이 A씨는 “여자친구가 주기적으로 제 고환을 만져봐요”라며 “움켜쥐어보고서는 ‘너 어제 누구랑 잤어 또는 너 어제 야동 봤지?’ 물어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여자친구는 관계를 맺을 때마다 A씨의 고환을 만져보며 한마디 한다고. “2번은 더 할 수 있는 양이야ㅋㅋ”라고.

더욱 A씨를 소름 돋게하는 말은 여자친구가 평소 “결혼하고 나서 매일 아침 네 고환 내가 만져볼 거야. 전날 바람폈는지 아닌지 다 알아”라고 말했다는 것.

마지막으로 A씨는 “또 여자친구는 관계를 맺을 때마다 고환을 때리는 게 흥분된다”며 이상한 취향(?)도 있음을 밝히며 나름의 고민을 털어놨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친구가 좀 이상한듯”, “거길 만져보면 다 뭔가 느껴지나?”, “뭔가 웃프다” 등의 소름 끼친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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