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혼슈 남동쪽에서 6.5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오전 9시 14분쯤 혼슈 지바 남동쪽 198km 해역서 6.5 지진이 관측됐다.
이번 지진의 영향으로 도쿄와 후쿠시마, 이바라키, 미야기 등의 지역에서는 진도 1의 지진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틀 전인 21일 새벽에는 일본 가나가 오현(혼슈) 남남동쪽 해역에서 규모 6.3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해안가 지역에 약간의 해수면 변화는 있지만 지진 피해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상황이며 국내에도 특별한 영향은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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