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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로 고민중인 중학생에게 간호사의 마케팅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13년, 중학교 3학년이었던 A학생은 “포경수술을 하지 않았는데 수술중 발기 하면 어떡하죠?” 라는 짧은 고민글을 올렸다.
이에 답변으로 올린 비뇨기과의 간호사의 마케팅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웃음을 터트렸다
비뇨기과 간호사 B씨는 “문제 될게 없다고 ,다만 수술 전에 씻고 와달라”며 “표피 잘라내는 중에 때 껴있으면 식욕이 떨어진다”고 말했따.
이어 “포경수술시 발기도 걱정말라, 표피 잘라내야해서 싫어도 발기 해야 한다” 며” 제가 성심껏 발기 시켜드리겠다” 고 말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터트렸다.
해당 누리꾼들은 “저도 아직 포경수술을 안했는데… 그러면” 등의 의견을 남기며 포경수술을 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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