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주의’ 실사판 스파이더맨이 되고 싶을 때 일어나는 일(동영상)

2016년 9월 23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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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Wittyfeed-Youtube>


영화 스파이더맨이 개봉한 이후, 모든 사람들은 한 번쯤 스파이더맨에 대한 로망을 꿈꾼 적이 있다.

그러나 개미에게 물리면 어떨지 생각해본 적은 있더라도 차마 거미를 몸 위에 올려보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남성은 거미를 몸에 올린 것도 모자라 물려보기까지 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위티피드(Wittyfeed)는 스파이더맨이 되고자 맹독성의 거미에게 물린 남성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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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에게 물린다면 어떻게 될까? 토비 맥과이어(Tobey Maguire) 다음으로 스파이더 맨이 될 수 있을까?

이 남성은 맹독성의 거미에게 물린 뒤 살점이 파이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영상에서 해당 남성은 자신의 팔을 감고 있던 밴드와 거즈를 풀기 시작한다.

이후 마지막 거즈를 떼어내자 깊은 상처가 보인다. 아직 놀라기는 이르다. 그는 팔에서 무언가를 꺼내기 시작한다. 바로 내부를 치료하기 위해 넣어놓은 거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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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거즈를 빼내자, 피가 계속해서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그는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그 위해 과산화소수를 뿌려 치료한다.

자! 사진으로만 봐서 아쉽다면, 영상을 감상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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