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버스에서 눈빛을 주고 받은 후 성관계를 즐기는 모습

2016년 9월 28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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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dailymail.uk >

“도시를 관광하던 두 사람이 갑자기 음란행위를 즐기기 시작했다.”

지난 26일 영국의 한 매체산는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공공장소에서 ‘구강성교’를 즐긴 한 부부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San Diego)를 관광하는 버스(Ferry Wheel) 안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른쪽 여성이 남성의 하반신에 얼굴을 파묻고 있으며, 남성의 오른손 움직임과 여성의 자세를 보면 잠을 자는 모습은 아닌 것 같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를 현장에서 목격한 한 시민은 “관광하던 두 사람이 갑자기 뜨거운 눈빛을 주고받았다.”고 말하며 “갑자기 여자가 안전벨트를 풀고 남서으이 바지에 얼굴을 파묻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남녀 간의 사랑은 아름답지만, 장소를 가리지 않는 행동은 자제했으면 좋겠다.”고 불만을 표했다.

그러나, 몇몇 시민들은 “해당 사진만으로 이들의 행위를 음란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말하며 옹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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