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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다는 탄산수가 피부에도 좋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탄산수는 탄산가스가 0.6% 정도 함유된 물을 말하는데, 지방과 나트륨이 들어가 있지 않은 약산성을 띄고 있어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다.
탄산수 세안은 ‘동안 피부’로 유명한 배우 김희선씨도 사용하여 피부 미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꿀피부 비법’이다.
이처럼 김희선씨도 사용하는 탄산수 사용법을 다 같이 알아보도록 하자.
1. 부드러운 클렌징
미세한 입자여도 마이크로비즈는 피부에 문질렀을 때 자극을 준다. 따라서, 얼굴에 스크럽을 너무 자주 하면 좋지 않다. 매우 민감하거나 건조한 피부에 사용하면 트러블이 더 심해질 수도 있다.
탄산 물은 부드럽게 물 세안으로 각질제거가 되어 부드러운 피부를 가질 수 있다.
2. 여드름 제거
탄산수는 PH4.4~5.5의 약산성을 띠고 있다. 따라서 세수를 하면 탄산 기포가 피부를 긴장하게 하여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게 된다. 또한, 탄산수가 모공 깊숙이 들어가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3. 붓기 완화
매일 아침 기상하였을 때 땡땡 부은 얼굴에 마음이 쓰리다면 탄산수 세안을 추천한다. 탄산수로 세안하면 혈액 순환을 촉진해 붓기가 완화되는 기적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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