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및 부산경찰 페이스북(이하)
제18호 태풍 차바의 북상으로 비바람이 거세지고 있는가운데 현재 부산 지역의 피해가 담긴 사진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다.
5일 오전 부산경찰 공식 페이스북에는 ‘현시각 해운대.JPG’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인해 거리가 잠긴 부산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이어 부산경찰 측은 “해운대경찰서 등 112 상황실이 난리통입니다. 한 시간 만에 신고가 이백 건이 넘어섰습니다”라며 “사망 등 인명피해도 발생하고 절대 주의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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