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우리는 대부분의 외상을 치료할 수 있는 다양한 외과 의료기구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도구들이 없었을 때 사람들이 어떻게 치료를 받았을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과거의 사람들은 잔혹한 방식으로 치료받았고 당시 사용했던 의료용 절단기구들은 당신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더 끔찍한 것들이었다.
지금부터 과거에 사용했던 무시무시한 의료기구들에 대해 알아보자.
온라인 매체 위티피드(Wittyfeed)는 무시무시한 의료기구 7가지에 대해 소개했다.
1. 외과의사들
세계 1차대전 당시 외과의사들은 거의 이발사들에 의해 영감을 받았다. 그래서 그들은 세계 1차대전의 희생자들을 도살업자들처럼 수술하곤 했다.
2. 크랭크 톱
이 크랭크 톱은 과거 수술 시에 사용되었고 두개골 조각을 제거하는 데에도 사용되었다.
이 톱은 당시에 사용됐던 가장 끔찍한 수술기구들 중에 하나로, 죽음을 초래할 정도였다.
3. 세계 1차대전
이 군인들은 세계 1차대전 당시 팔, 다리를 잃었고 그들의 팔, 다리는 박격포에 의해 절단되었다.
전쟁 당시의 포탄은 매우 치명적이었고 이 군인들은 잔혹한 방식으로 수술을 받아야만 했다.
4. 큰 뼈 수술용 톱
그 당시에는 의료용 절단기구들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종류의 수술도구를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 이 톱은 큰 뼈를 자를 때 사용되었다.
5. 소름끼치는 혀 수술
혀 제거 수술은 가장 흔한 수술들 중에 하나이다. 이 수술은 암과 같은 치명적인 질병들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한다.
6. 골절
빅토리아 시대에는 뼈가 부러졌을 때나 그로 인해 피부를 뚫고 돌출됐을 때 전체 다리를 잘라야만 했다. 너무나도 끔찍한 방식이었지만 당시에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7. 다리 고정기
이 다리 고정기는 수술 시 출혈을 막기 위해 사용되었다. 외과 의사들이 출혈을 막지 못했을 때, 그들은 출혈을 멈추기 위해 환부 주위를 타월로 감싸 확 잡아당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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