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과거에 태어났다면 봤을지도 모르는 무시무시한 의료기구 7가지(사진7장)

2016년 10월 7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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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Wittyfeed(이하)>


오늘날, 우리는 대부분의 외상을 치료할 수 있는 다양한 외과 의료기구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도구들이 없었을 때 사람들이 어떻게 치료를 받았을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과거의 사람들은 잔혹한 방식으로 치료받았고 당시 사용했던 의료용 절단기구들은 당신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더 끔찍한 것들이었다.

지금부터 과거에 사용했던 무시무시한 의료기구들에 대해 알아보자.

온라인 매체 위티피드(Wittyfeed)는 무시무시한 의료기구 7가지에 대해 소개했다.

1. 외과의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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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차대전 당시 외과의사들은 거의 이발사들에 의해 영감을 받았다. 그래서 그들은 세계 1차대전의 희생자들을 도살업자들처럼 수술하곤 했다.

2. 크랭크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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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크랭크 톱은 과거 수술 시에 사용되었고 두개골 조각을 제거하는 데에도 사용되었다.

이 톱은 당시에 사용됐던 가장 끔찍한 수술기구들 중에 하나로, 죽음을 초래할 정도였다.

3. 세계 1차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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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군인들은 세계 1차대전 당시 팔, 다리를 잃었고 그들의 팔, 다리는 박격포에 의해 절단되었다.

전쟁 당시의 포탄은 매우 치명적이었고 이 군인들은 잔혹한 방식으로 수술을 받아야만 했다.

4. 큰 뼈 수술용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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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에는 의료용 절단기구들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종류의 수술도구를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 이 톱은 큰 뼈를 자를 때 사용되었다.

5. 소름끼치는 혀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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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제거 수술은 가장 흔한 수술들 중에 하나이다. 이 수술은 암과 같은 치명적인 질병들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한다.

6.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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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대에는 뼈가 부러졌을 때나 그로 인해 피부를 뚫고 돌출됐을 때 전체 다리를 잘라야만 했다. 너무나도 끔찍한 방식이었지만 당시에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7. 다리 고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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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리 고정기는 수술 시 출혈을 막기 위해 사용되었다. 외과 의사들이 출혈을 막지 못했을 때, 그들은 출혈을 멈추기 위해 환부 주위를 타월로 감싸 확 잡아당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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