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이 새남친과 ‘섹스’하는 사진을 보냈다”… 사이다 사연

2016년 10월 7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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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새남친과의 뜨거운 사진을 보란 듯 전남친에게 보낸 그녀, 하지만…

최근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는 ‘전여친이 나에게 XX하는 사진을 보냈다’라는 제목으로 한 해외 누리꾼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이 확산됐다.

그는 “전여친이 자기 새 남친과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나한테 보냈다. 나를 질투 나게 하려고”라고 말문을 뗐다.

과연 그는 그녀의 바람대로 질투가 난 걸까. 질투 여부는 알 수 없지만 그는 그녀에게 제대로 ‘복수’했다.

“그래서 난 그 사진을 그녀 아버지에게 보냈다”

그는 그녀가 자신에게서 바라는 질투로 활활 타오르는 모습 대신 그녀의 아버지에게 ‘섹스’ 사진을 보내버린 것이다.

짧지만 굵은 그의 경험담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왜 그러니까 가만 있는 사람을 건드려”, “여자 X찌질”, “새 남친은 무슨 죄”, “사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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