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성이 맥도날드에서 벌인 정신 나간 짓(동영상)

당신이 맥도날드를 좋아하는지 혹은 싫어하는지는 모르지만, 때때로 뉴스를 보면 맥도날드는 몇몇 사람들에게 있어 잠시 쉬어가는 쉼터 같은 곳이라는 곳을 알 수 있다.

와이파이 때문일 수도 있고, 숙취 때문일 수도 있다. 그것도 아니면 쇼핑하러 왔다가 잠시 화장실에 가기 위해 들리는 곳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남성은 좀 더 색다르면서도 정신 나간 이유로 맥도날드를 방문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미러(Mirror)는 비디오게임기를 가져와 맥도날드에서 게임을 한 남성에 대해 보도했다.

이 남성은 유명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재커리 맥도날드(Zachary MacDonald)로, 비디오게임기와 TV를 가져와 맥도날드에서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 게임을 하기로 결심했다.

놀랍게도 그 이유는 집 인터넷이 고장이 났기 때문이 아니다. 그는 지역 마트와 쇼핑센터에서도 게임을 한 적이 있다.

아무리 그가 이 실험을 고대하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는 바보가 아니었다. 재커리는 이목을 끌지 않는 구석으로 가 자신만의 콜 오브 듀티 캠프를 차렸다.

그의 영상을 찍고 있던 친구는 “여기 맥도날드 너무 바빠”라는 말을 건넸다.

그는 운이 좋게도 매장이 너무 바쁜 탓에 오랫동안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과연 그는 직원에게 발각되었을까? 궁금하다면, 영상을 확인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