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외모 때문에 ‘경찰’을 그만두고 새로운 직업을 선택한 여성

2016년 10월 12일   정 용재 에디터

네덜란드 경찰관 출신 모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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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nstargram/nochtlii


네덜란드에서 경찰 생활을

하던 여성이 모델이 되기로

결심하고 일을 그만 둔다.

금방 에이전시와 계약하고

모델 일도 하게 되었다.

그리고 SNS에서 큰 인기도

누리게 된다.

팔로워가 53만 명에 이른다.

나치틀리 페랄타

알바레즈의 이야기다.

네덜란드의 가장 매력적인

경찰관으로 불리던 그녀의

승승장구는 빼어난

외모 덕분이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적극적이고 밝은 성격도

큰 몫을 했다는 평가다.

고되고 지루한 운동을

참아내고 새로운 일에

적응하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강철 멘탈도 주효했을 것이다.

악당을 잡아들이고 선량한 시민을

돕는 경찰 일을 평생 선망했다는

알바레즈는 이제 모델계의

스타로 떠올랐다.

김재현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