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Edward Grant’facebook’
누군가 한 입 베어 먹은 것처럼
지느러미가 잘린 광어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일요일, 미국 뉴저지 라리탄 만에서
낚시를 하던 그랜트는
광어를 낚아 올리자마자
화들짝 놀랬다.
잡힌 광어는 누가 한 입
먹은 것처럼 지느러미가
몽땅 잘린 상태기 때문이다.
당시 그랜트는 “진짜 너무나 신기했다,
몸통의 3분의 1이상이
다 잘리고서는 살아 남았다는게
도무지 믿어지지 않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광어가
살아남은 이유에 대해
곰곰이 생각했으나
결론을 지을 수가 없었다.
결국, 상어 등 포식자들에
물렸으나 달아났는데
성공했고 자연치유가
됐을 거로 추정했다.
이어 그랜트는
“엄청난 생명력을
자랑하는 광어가
살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다” 며
광어를
방생했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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