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는 다크 초콜릿이 우리 몸에 가져다 주는 놀라운 효능들 11가지(사진11장)

2016년 10월 12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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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Littlethings>

초콜릿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한다.

달콤한 맛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최근 건강에 관심이 늘면서 초콜릿을 어느 정도 섭취해주는 것이 몸에 좋다는 주장들도 한 몫을 하고 있다.

그 중에 다크 초콜릿은 화이트 초콜릿보다 건강을 고려했을 때 더 낫다는 평가도 있다.

그렇다면 다크 초콜릿이 가지고 있는 효능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최근 온라인 매체 리틀띵스(Littlethings)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는 다크 초콜릿이 우리 몸에 가져다 주는 놀라운 효능들 11가지에 대해 소개했다.

1. 항생제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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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초콜릿은 폴리페놀, 플라바놀 그리고 카페인과 같이 우리의 몸에 좋은 성분들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성분들은 항생제의 역할을 한다.

이 항생제들은 세포들을 죽이고 몸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활성산소로 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해준다.

2. 피부를 보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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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초콜릿의 플라바놀 성분은 또한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피부를 강한 햇빛으로부터 보호해준다.

또한 플라바놀 성분은 피부의 밀도를 높여주는데, 이는 ‘UVB’라 불리는 중파장 자외선 광선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초콜릿과는 무관하게, 항상 충분한 선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이는 가을이나 겨울 혹은 햇빛에 오랫동안 노출될 일이 없다고 하더라도 예외가 아니다.

3. 심장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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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바놀의 장점은 이 뿐만이 아니다. 플라바논은 우리 몸에 있는 산화질소를 자극할 수 있다.

이는 동맥을 이완시키고 심장에 압박을 주는 혈압을 낮춰주는데, 이로 인해 혈전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줄어든다.

4. 중요한 영양소와 무기물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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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두조각의 초콜릿을 먹으면 우리 몸에 중요한 영양소와 무기물을 얻게 된다.

한 연구에 따르면, 100g의 초콜릿 바는 섬유질 11g, 일일권장량의 67%에 달하는 철분, 58%의 마그네슘 그리고 98%의 망간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5. 몸무게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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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초콜릿에 있는 섬유질 성분이 우리 몸의 신진대사로 하여금 규칙적이고 건강한 페이스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이 성분은 또한 혈당수치를 망가뜨리거나 군것질을 하고 싶게 만드는 염증을 줄여준다.

또한 다크 초콜릿 한 조각은 이러한 군것질에 관한 욕망을 긍정적인 측면에서 채워주게 된다.

6. 뇌의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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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초콜릿은 혈액순환을 증진시키고 활성화 산소에 대항하는 과정에서 뇌를 건강하게 해준다.

여러 연구들에 따르면 초콜릿은 노화현상으로 인한 뇌 기능저하를 막아주고, 치매와 같은 질병으로부터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7. 우울증과 불안감을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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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다크초콜릿을 먹을 때 스트레스를 받겠는가? 초콜릿은 사람들이 속상한 일이 있을 때마다 먹는 것들 중 하나이다.

그러나 이는 단순한 플라시보효과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초콜릿을 먹으면 우리의 기분을 낫게 해주는 세로토닌과 엔도르핀이 분출된다고 한다.

8. 시력을 개선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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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또 플라바늘이다.

유명잡지인 멘즈헬스(Men’s Health)에 따르면, 영국 레딩(Reading)대학의 연구원들은 플라바놀 함유량이 더 적은 화이트 초콜릿을 먹은 사람들과는 대조적으로 다크 초콜릿을 먹은 사람들의 시력이 17%의 정도 개선되었다고 한다.

9. 염증을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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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초콜릿에 있는 산화방지제 성분은 염증에도 도움이 된다.

이는 또한 우리 몸의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조절하는 것을 도와주고 살이찌는 것을 막아준다.

10. 좋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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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 심장 건강과 혈액에 좋을 뿐만 아니라 좋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여준다.

이로 인해 몸의 혈액순환이 개선되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11. 기침을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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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구에 따르면 평소 기침으로 고통받은 사람들 중 60%가 코코아로부터 추출된 테오브로민을 섭취한 뒤 증세가 호전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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