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이 총알을 막아줘서 살았습니다.” (사진2장)

2016년 10월 13일   정 용재 에디터

‘총알을 막은 휴대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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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wiiter’peterskillrnan’


총알을 막았다는 스마트폰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최신형 스마트폰도 아닌 구형 핸드폰이다.

이 사연이 담긴 사진이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되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이 저마다 패러디 이미지를 만들어 이를 SNS에 올리고 있는 것이다.

문제의 휴대폰 기종은 ‘노키아 3310’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휴대폰으로 전해지는 기종이다.

이 휴대폰이 총알을 막아, 사용자의 목숨을 구했다는 사연이 SNS에 올라왔다.

그러자 많은 이들이 이를 패러디한 이미지를 만들고 있다.

노키아 휴대폰으로 방탄조끼를 만들고, 또 다른 스마트폰 광고를 빗댄 문구를 만들어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총알을 막은 스마트폰의 사연은 옛날의 휴대폰에 대한 추억 그리고 그 추억을 웃음으로 만드는 네티즌들의 감정이 섞여, 작은 화제를 낳았다.

이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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