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유니콘과 같은 환상의 동물을 묘사한 그림을 보거나 글을 읽을 때면 한 번쯤 키워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을 것이다.
리 크로스(Lee Cross)는 예술과 관련하여 정규 트레이닝을 받은 적이 없는 독학파 여성 디자이너이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독창적인 디자인을 꿈꿔왔으며, 그 꿈의 일부로 인공 털을 사용하여 실제 동물처럼 느껴지는 인형들을 만들어오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이 동물인형들을 대량생산이 아닌 경매를 통해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입양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너무나 자연스럽고 귀여운 모습으로 입양욕구를 자극하는 그녀의 동물친구들을 만나보자.
최근 온라인 매체 보어드판다(BoredPanda)는 리 크로스가 만든 진짜 같은 아기 동물들과 용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소개했다.
1. 페낙 여우
2. 아기 팬더
3. 도롱뇽
4. 아기 코알라
5. 아기 나무늘보
6. 천둥 수사슴
7. 새끼 고양이
8. 실제 크기의 용 ‘플린트(Flint)’
9. 새끼 늑대
10. 유니콘
11. 새끼 고슴도치
12. 디자이너 리 크로스와 그녀의 작품들
13. 새끼 다람쥐
14. 새끼 로리스원숭이
15. 황금 새끼 치타
16. 초록 새끼 라쿤
17. 디자이너 리 크로스와 그녀의 늑대 매들
18. 실제 크기의 잠자는 새끼 늑대
19. 새끼 사향고양이
20. 새끼 유니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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