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tvN ‘미생'(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고용노동부 트윗 및 온라인 커뮤니티
#역시 저축은 담달부터#데헷
최근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는 ‘고용노동부에서 올리자마자 삭제한 트위터’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됐다.
해당 글은 지난 13일 오전에 올라온 글로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공개된 트윗은 “왜 내 통장은 늘 텅장인 걸까…? 내 월급을 사라지게 한 범인을 찾아랏!”이라는 글과 함께 4장의 범인(?)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올린 누리꾼은 “노예 주제에 커피 마시고 택시 타고 쇼핑하고 덕질하니까 돈을 못 모으지~ 라는 트위터를 대놓고 올리셨네요”라고 해당 트윗에 일침을 가했다.
이를 접한 다른 누리꾼들 역시 “커피탓 하시네요”, “머리가 텅텅이세요?”, “고용주들이 최저임금 안 지키고 야근수당 안주는 거 그런 걸 써보지^^”, “그럼 돈을 더 많이 주시던가요”, “돈 벌어서 내가 쓰는데 왜 난리? 일만 하라고? 미X”, “월급을 작게 주니까 텅장이지 시발 뇌가 비었냐?? 저거 다 하지 말고 돈이나 모으라고?” 등의 반응으로 분노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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