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히 서늘한 공사현장에서 태연하게 밥을 먹는 사람들

2016년 10월 17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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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VIA TWITTER


간담이 서늘한 공사 현장 ‘해외 SNS 화제’

지난주 해외 SNS에서 큰 주목을 받은 사진이다.

무개념 공사 현장을 포착했다고 할 수 있다.

안전 불감증의 세계적 표본이라고 해도 될 것 같다.

2층은 카페다. 많은 사람들이 음식과 음료를 즐기고 있다.

그런데 그 카페를 받치고 있는 기둥 하나가 위태롭다.

인부들이 해머로 부수고 있는 것이다.

기둥 하나만 손상되어도 큰 위기 상황이 올 것 같다.

보는 사람의 마음을 졸이게 만드는 스릴러 사진이다.

사진 공개자에 따르면 다행히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이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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