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넣고, 파내고, 꺼내고’ 20년된 막힌 모공 6분만에 시원하게 파내는 영상(동영상)

2016년 10월 21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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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Wittyfeed-UsainBoltLegend76 Youtube 캡처>

인터넷에서 동영상을 많이 감상하는 사람이라면, 또 그 중에서도 징그러운 영상도 거침없이 볼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미 엄청난 수의 여드름 퇴치 영상을 봤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드름이나 막힌 모공들이 눈에 띄면 최대한 짜내려고 애를 쓰지만, 이 여성은 상당한 인내심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무려 20년 동안이나 기다려 온 결과, 그녀의 모공은 거의 검은색에 가까운 이상한 물체로 변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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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위티피드(Wittyfeed)는 20년된 막힌 모공을 6분만에 시원하게 파내는 영상에 대해 소개했다.

언뜻 보기에는 그녀의 몸에 있는 이 모공은 다른 사람들의 막힌 모공과 별 다를 바가 없어 보인다.

핀셋을 이용하여 조금씩 빼내려고 한 결과, 모공에서 정체불명의 물체들이 빠져 나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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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것도 잠시, 어려움에 봉착한 여성은 바늘을 이용해 빼내고자 한다.

어느 정도 시도했을까, 그녀는 모공 안에 있는 정체불명의 것들이 생각보다 크다는 것을 깨달았다.

몇 분을 노력한 결과, 조금씩 덩어리 진 물체들이 빠져 나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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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충격적이게도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징그러움을 감수하고도 최후의 순간을 지켜보고 싶다면, 영상을 감상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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